연예∙스포츠

'고백부부' 장나라, 벌써 종영이라니… "신비로운 여행 끝낼 준비 중"

기사입력 : 2017-11-13 10:23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KBS2금토 예능 드라마 '고백부부'가 2회를 앞둔 가운데 마진주 역의 장나라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고백부부' 마진주 역의 장나라가 종영을 2회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장나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차에 있는 곰인형을 바라보는 사진과 함께 '신비로운 여행을 끝낼 준비를 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마녀 여행을 떠나다"로 말문을 연 장나라는 "노래처럼 그 어떤 마법보다도 신비롭던. 여행을 끝낼 준비. 떠나보낼 마음들과도 안녕~ 하고 인사 할 준비라고 소회를 적었다. 이어 잘 하고 있을게요. 마지막 금요일 토요일에 만나요 우리^^"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사진 속의 장나라는 곰 인형을 바라보며 키스를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장했으면 좋겠어요. 정말ㅜㅜ 제 인생드라마 매번 볼 때마다 울어요 마진주 절대 잊지 않을게요!!!"(nayeon****), "공감 가는 훌륭한 연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나더라도 여운이 너무 많이 남을 것 같아 걱정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반도와의 스틸컷도 좀 올려주세요~^^"(nbi**), "최근 3년간 본 드라마 중 베스트 3안에 든다. '도깨비', '고백부부', '또오해영'~! 진짜 장나라 손호준 연기력에 스토리 각본 좋고 음악 좋고. 감성을 자극하는 제 인생드라마네요 ^^ 마진주로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gyuny****)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방송된 10회에서는 마진주가 신부전증을 앓던 엄마 고은숙(김미경 분)을 보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진주가 남편 최반도(손호준 분)에게 빨리 와달라고 울면서 전화를 했던 그 장면과 연결되는 부분이다. 진주가 고은숙 장례식장에 나타난 최반도에게 "니가 여길 왜 와!" 라고 마구 화를 냈던 이유가 마침내 드러난 것이다.

사연은 이랬다. 진주가 임종을 앞둔 고은숙을 보기 위해 빨리 와 달라고 반도에게 전화를 했지만, 반도는 10대 청소년들과 싸움을 하느라 진주에게 못갔다. 반도가 청소년들이 구석에 모여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고 훈계를 한 것. 훈계를 마친 반도가 돌아서려는 순간 청고년들이 달려들어 집단폭행을 했다. 결국 반도와 학생들은 경찰서로 갔고, 반도 때문에 경찰서로 오게 된 진주는 끝내 엄마 고은숙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10회 말미에서 1999년도의 진주가 반도에게 대문 앞에서 고은숙 임종 당시 이야기를 퍼부었다. 그런데 집안에 있던 고은숙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듣고 충격을 받아 뛰쳐나왔다. 고은숙은 진주와 반도를 보면서 오면서 "이게 무슨 얘기야?"라고 다그쳐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고백부부'는 38세 18년차 부부 마진주와 최반도가 어느날 갑자기 1999년도 20살 싱글로 돌아온 이후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12부작으로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김성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오늘의 핫 뉴스

주요뉴스

연예스타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