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현지 생산·판매·재테크를 주제로 하며 실제 베트남에서 성공한 한인들의 사례도 함께 들어본다. 베트남 기획투자부, 투자청, 상공회의소 등 베트남 현지 관계자들이 직접 세미나를 주관해 보다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연간 7%이상의 성장률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제품과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대기업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더벤처스와 베트남 현지 MICE 전문기업 비나리 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간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진행되며 신청 마감은 12월 5일까지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