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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챙길래?] 대웅제약 JW중외제약 녹십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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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챙길래?] 대웅제약 JW중외제약 녹십자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대웅제약, ‘대웅제약에서 일하면 어떨까?’ 영상 공개

사진=대웅제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지난달 27일 유튜브와 대웅제약 채용홈페이지에 영상 ‘대웅제약에서 일하면 어떨까?’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잘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수 있고, 근무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하는’ 대웅제약 고유의 기업문화를 직원들의 하루를 따라가며 생생하게 담았다.

◇ JW중외제약,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진행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JW당진생산단지에 근무 중인 임직원이 모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 됐으며, 구내식당 운영을 맡고 있는 삼성웰스토리에서도 절임배추를 후원하며 나눔 행사에 뜻을 모았다.

◇ 녹십자, 김장 나눔 봉사활동 진행

녹십자는 임직원 50여명이 최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을 찾아 ‘2017 사랑가득! 희망가득 김장김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재능나눔봉사단은 버무림, 포장, 운반 등 역할을 분담해 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봉사단이 담근 760kg의 김장김치는 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 장애인과 독거노인 80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보령제약, 이선욱 전무‧정웅제 상무 영입

보령제약이 1일 글로벌사업본부 이선욱 전무와 의원영업본부 정웅제 상무를 영입했다. 이 전무는 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과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97년 녹십자에 입사한 후 의약정보&사업개발 실장 및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 정 상무는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1994년에 한미약품에 입사해 의원사업 총괄 상무를 역임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