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스터즈’는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타이어 판매 및 서비스 사업인 ‘티스테이션’과 비슷한 개념으로, 한국타이어가 유럽에서 교체용타이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한국 마스터즈’는 한국타이어 브랜드를 내세운 타이어 판매·서비스 매장으로 타이어를 구매하거나 타이어 공기업 및 마모상태과 엔진오일, 배터리 등 안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익스프레스 타이어 버블은 피네롤로 지역을 비롯해 3개 지역에 판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한국 마스터즈’ 매장 오픈이 예상된다.
한국타이어는 현지 파트너를 추가 확보해 앞으로 현지에 150개에 달하는 ‘한국 마스터즈’를 출점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