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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수익률]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 한주간 0.4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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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수익률]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 한주간 0.4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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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이 0.44%로 집계됐다.

28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0.4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 펀드의 수익률이 1.34%로 가장 높았다. 일반주식 펀드는 0.49%의 수익을 냈다.

배당주식 펀드, K200인덱스 펀드는 0.15%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0.19%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 펀드 1,906개 중 1459개가 플러스 수익을 냈다.

코스피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848개다. 개별펀드 주간 성과는 '미래에셋TIGER화장품상장지수(주식)' 펀드가 9.82%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22%다. 채권형 펀드의 소유형 중에서는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0.01%로 유일한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중기채권형 펀드가 -0.66%의 수익률로 가장 큰 낙폭을 냈고, 우량채권형 펀드, 일반채권형 펀드는 각각 -0.42%, -0.2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채권형 펀드 424개 중 56개가 플러스 수익을 냈다.

KIS채권지수(1년 종합)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75개다. 개별펀드 기준 'GB단기채 1(채권)종류C-W' 펀드가 0.0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