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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고쳤어?] 아모레퍼시픽 올빚 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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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고쳤어?] 아모레퍼시픽 올빚 올리브영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 린 스타트업 2기 사업 착수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이 작은 규모의 민첩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에 없었던 창의적인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2016년 시작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의 2기가 각각 남성, 마스크 전문 브랜드 브로앤팁스와 디스테디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 올빚, 캐비어발효 앰플 출시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빚’에서 캐비어발효 앰플을 11월 출시한다. 올빚 베스트셀러인 캐비어발효 라인에 30일 집중 케어가 가능한 앰플이 추가 되면서 클렌징부터 영양 공급, 스페셜 케어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라인업이 완성됐다. 캐비어 오일만을 엄선해 물 없이 전통방식 이화발효로 빚어낸 후 캡슐에 담아 초겨울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고농축 앰플이다.

◇ 올리브영, 이보쉐 ‘퓨어 카밀’ 스킨케어 3종 출시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직수입하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 이브로쉐는 ‘퓨어 카밀’ 스킨케어 3종을 출시한다. 릴랙싱에 도움을 줄 캐모마일 성분과 향이 특징이다. 특히 퓨어 카밀 라인에 사용되는 캐모마일 성분은 브랜드 탄생지 프랑스 라 가실리 지역에서 직접 재배하고 추출, 피부를 위한 진정한 휴식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