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내세우고 있는 인재상이다. 지난 25일부터 경력사원을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효성이 취준생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평균 연봉도 주목받고 있다.
효성 그룹 계열사중 최고연봉을 받는 곳은 중공업 분야로 지난해 기준 남성 직원의 경우 평균임금 7000만원 수준이다. 여성 직원은 5200만원을 받고 있다.
효성 그룹 중공업 분야의 평균 근속연수는 남성 직원 14.1년, 여성 직원 8년이다. 직원 수는 3000여명이다.
효성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은 6700만원으로 높은 수준이다. 그룹 전체 직원수는 7600여명이며 평균 근속 연수는 12.6년이다.
국가보훈 대상자는 관계법에 의거 우대한다.
취준생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것중 하나인 이미 최종제출한 입사지원서 수정 또는 삭제가 가능하냐는 것이다.
입사지원서는 ‘임시저장’ 상태일 때에만 수정이 가능하며, 마감일 이후에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능하다.
또한, 이미 '최종제출'한 입사지원서는 접수마감일 이전이라 하더라도 수정이 불가능하다. 단 조회는 가능하다.
'최종제출'한 입사지원서의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 마감일 이후에 별도로 요청하여 주시면 지원 이력을 삭제해준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인성검사→1차 면접→2 차 면접→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제출서류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을 통해 면접시 제출서류를 안내한다.
접수기간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