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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블락비, 11월 7일 컴백 가요계 지각 변동 예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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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블락비, 11월 7일 컴백 가요계 지각 변동 예고 "ㄷㄷㄷ"

11월 7일 컴백을 앞둔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깜짝 스포'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EXID, 블락비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11월 7일 컴백을 앞둔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깜짝 스포'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EXID, 블락비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11월 7일 컴백을 앞둔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깜짝 스포'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블락비 또한 컴백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23일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처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로 네 번 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의 타이틀곡 이미지를 공개 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초성으로만 'ㄷㄷㄷ'이라고 적혀 있다. '덜덜덜'에서 초성만 딴 인터넷상의 용어로 무섭다거나 두렵다는 뜻 외에 대단하다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라 팬들은 높은 기대감을 가졌다.

이번 EXID 앨범에는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솔지가 합류했다. 솔지는 이미 음반 작업에 참여했으며 음반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을 끈다. 솔지는 EXID의 메인 보컬이다. 각종 OST, 경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면서 '믿고 듣는 가수' 타이틀을 얻게 됐다.

블락비도 이날 '완전체'로 돌아와 팬들을 만난다. 블락비 각 멤버들은 그간 음악활동은 물론 연기, 예능에서도 무궁무진 활약했다. 연기자와 예능인으로서의 가능성도 알려왔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블락비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