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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화유기’ 임신으로 불발, 우효광 “아기 언제 가지냐”더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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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화유기’ 임신으로 불발, 우효광 “아기 언제 가지냐”더니 바로?

배우 추자현이 '화유기'출연이 불발됐다. 임신 때문이다. /출처=SBS
배우 추자현이 '화유기'출연이 불발됐다. 임신 때문이다. /출처=SBS

배우 추자현이 ‘화유기’ 출연이 불발됐다. 임신 때문이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추자현의 임신 소식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추자현 측은 임신으로 인해 추자현이 본래 출연하기로 되어 있던 tvN ‘화유기’에 출연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추자현의 임신소식에 여기저기서는 축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남편인 우효광의 소원이 드디어 이뤄졌다며 함께 기뻐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결혼 6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갈치조림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우효광은 갈치조림을 먹고 추자현에게 “우리 아기는 언제 가지느냐”고 능청스레 물었다. 추자현은 “네가 부탁하면 도와준다”고 말했다.

우효광은 다시 능글맞게 웃으며 “나 오늘 전복 많이 먹었다”고 말해 추자현을 웃게 했다. 추자현은 “19금 토크 좀 그만하라”며 우효광을 보며 웃었다.

한편 오는 12월 추자현이 출연하려 했다는 드라마 ‘화유기’는 추자현의 빈자리를 두고 고심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화유기’에는 현재 차승원과 오연서, 이홍기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