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3,4,5차전 예매는 23일 오후 2,3,4시부터 실시한다.
1차전 예매창은 22일 오후 2시에, 2,6,7차전은 한 시간씩의 격차를 두고 예매했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인터넷과 ARS( 1544-1555),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10월 25일(수), 2차전은 10월 26일(목), 3차전은 10월 28일(토), 4차전은 10월 29일(일), 5차전은 10월 30일(월), 6차전은 11월 1일(수), 7차전은 11월 2일(목)에 열린다.
1, 2차전(25·26일)은 광주, 3∼5차전(28∼30일)은 잠실에서 격돌하는 두 팀은 이때까지 승부를 결정짓지 못하면 다시 광주로 이동해 6, 7차전(11월 1·2일)을 벌인다.
KBO는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