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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의 꽃 공성전 출시 초읽기… 첫 성혈 거래소 1% 수수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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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의 꽃 공성전 출시 초읽기… 첫 성혈 거래소 1% 수수료 차지

리니지M에 오는 18일 공성전 콘텐츠 일부 사전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성을 차지하면 막대한 부와 명예를 보장받을 수 있어 공성전 콘텐츠는 리니지 세계관의 꽃으로 불린다.이미지 확대보기
리니지M에 오는 18일 공성전 콘텐츠 일부 사전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성을 차지하면 막대한 부와 명예를 보장받을 수 있어 공성전 콘텐츠는 리니지 세계관의 꽃으로 불린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엔씨소프트가 17일 오후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니지 세계관의 핵심 콘텐츠로 꼽히는 공성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엔씨는 “곧 리니지M의 첫 공성전이 시작될 예정으로 성공적인 첫 공성전을 위해 오는 18일 정기점검 시 공성전에 대한 일부 내용들이 사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공성전이 바로 시작되는 것은 아니며 공성전 준비를 위해 일부 내용들이 미리 업데이트 된다.

18일 정기점검 이후 성 세금을 위해 거래소 수수료 1%가 추가 추가 적용된다. 18일 정기점검 전에 등록한 아이템을 정기점검 후 이후 정산 받으면 세금 1%가 추가돼 총 3%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성주가 된 혈명의 혜택은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리니지M 원작인 PC MMOROPG 리니지에서 성혈은 특별 던전, 마을 내 상인 수수료 등의 혜택을 받았다. 성을 차지하게 된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어 매 공성전마다 혈맹들이 연합해 성을 차지하기 위한 혈투가 펼쳐졌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