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10월 17일(화요일) SBS TV편성표에 따르면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조작’ 후속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열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19회~20회 예고 안내에 따르면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 박정우(김재욱 분)와 지홍아(조보아 분) 네 남녀의 어긋한 감정은 점점 더 커진다.
한 여자 이현수를 사이에 둔 온정선과 박정우의 팽팽한 대립이 시작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온정선과 모든 것을 알면서도 모든 것을 가져야 하는 박정우는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한 것이다.
이에 ‘사랑의 온도’에서 그려내고 있는 네 남녀의 엇갈린 인연은 머지 않아 모두 밝혀질 것으로 예고되면서 극적 전개를 이어간다.
한편 1일 2회씩 총 40부작으로 꾸며지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1회 7.1%, 2회 8.0%, 3회 7.2%, 4회 9.2%, 5회 8.2%, 6회 10.4%, 7회 8.6%, 8회 11.0%, 9회 8.1%, 10회 9.6%, 11회 6.7%, 12회 8.4%, 13회 9.3%, 14회 11.2%, 15회 8.8%, 16회 10.3%, 17회 6.8%, 18회 7.9%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케이블 드라마 채널 드라맥스 TV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0월 18일(수요일) 오후 10시 10분 ‘사랑의 온도’ 13회 재방송을 시작으로 오후 10시 50분 ‘사랑의 온도’ 14회 재방송, 오후 11시 30분 ‘사랑의 온도’ 15회가 재방송된다. 그리고 익일 0시 10분 ‘사랑의 온도’ 16회가 재방송된다. 한편 SBS TV 및 SBS플러스 채널에서는 ‘사랑의 온도’ 재방송 편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