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이 ‘2017 코리아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해 화재인 가운데 감성적인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음 속 깊이깊이”라는 글과 올라온 사진에는 치명적인 귀여움이 담겼다. 양 손으로 볼을 감싼 송하윤의 사진에 팬들은 연기가 좋았다는 반응부터 예쁘다는 말까지 다양한 느낌을 드러냈다.
송하윤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KBS2에서 방영한 ‘쌈, 마이웨이’로 대중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전작인 MBC ‘내 딸, 금사월’ 억척스럽게 사는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얼마 되지 않지만 벌써 14년의 연기 경력을 가진 베테랑 배우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