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캐나다 우드스탁 공장 폐쇄…노동자 170명 실직

기사입력 : 2017-10-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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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은 11일(현지 시간) 캐나다의 우드스탁 공장의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브리지스톤 아메리카(Bridgestone Americas)의 우드스탁 공장이 문을 닫는다고 11일(현지시간) 내슈빌포스트가 보도했다.

일본의 고무·플라스틱 제조업체인 브리지스톤은 캐나다 토론토 서부에 위치한 우드스탁 공장을 오랫동안 운영해왔으나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시장 여건이 어려워 폐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1936년에 문을 연 우드스탁 공장은 현재는 브리지스톤 계열사의 제품에 사용되는 나일론 코드를 생산해 왔다. 공장 폐쇄는 올해 말부터 시작해 내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35명의 정규직 직원과 135명의 파트타임 직원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브리지스톤 아메리카의 빌 톰슨(Bill Thompson) COO는 "(공장 폐쇄는) 우리 사업에 대한 철저한 평가와 치밀한 고민 끝에 나온 어려운 결정이었다"면서 "우드스탁 공장에는 훌륭한 팀이 있었으며, 우리 직원들의 헌신과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온타리오 주에서 진행중인 작업 중 일부는 노스캐롤라이나의 킹스 마운틴(Kings Mountain)에 있는 브리지스톤 공장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은 퀘벡에 타이어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2000명의 직원이 일을 하고 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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