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 내 +12커츠의 검 없다", 단순 공지 오류 재확인

기사입력 : 2017-10-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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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커츠의 검 논란에 대해 엔씨소프트가 현재 리니지M에서 해당 무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엔씨소프트가 최근 불거진 ‘리니지M’ 전설급 아이템 12강화 커츠의 검이 서버내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1일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시스템을 조사해 본 결과 서버 내에 12강화 커츠의 검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적으로도 +12 커츠의 검이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흘러나갈 가능성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본다. 하지만 그런 불미스러운 일은 발생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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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아이디 사다코를 쓰는 유저가 '+12 커츠의 검'에 축복을 부여했다는 메시지가 지난달 27일 전체 채티창에 출력됐다. 유저들은 사다코 유저의 해당 검 획득 경로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엔씨소프트는 공지 오류였다고 해명했다.

지난달 27일 ‘리니지M’에서 아이디 사다코를 쓰는 유저가 ‘+12커츠의 검’에 축복을 부여했다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커츠의 검은 전설급 무기로 유료 템인 켄라우헬의 무기 상자에서 0.0001%로 획득할 수 있다. 전설급 무기 획득시나 고강화시 서버에 알림말이 표시되지만 해당 서버 유저들은 해당 알림을 접해본 적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리니지M의 원작인 PC MMORPG 리니지의 경우 서비스 극 초반에 게임 운영자나 엔씨소프트 직원으로부터 불공정한 방법으로 아이템이 유출되는 사건이 수 차례 벌어진 바 있다. 일부 유저들은 과거의 사례를 떠올리며 +12커츠의 검도 엔씨소프트 내부자로부터 흘러나온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품었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과거 불미스러운 일들이 벌어진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후 회사 내에서 GM(운영자)의 권한을 축소하는 등 재발 방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시스템 내에선 그와 같이 일이 벌어지기 대단히 어렵다”고 해명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신진섭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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