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안성 코스목동축제가 오는 29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안성팸랜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다양한 가축들과 코스모스밭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5종의 가축들을 만지고,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2만평의 코스모스밭에서 가족, 연인과 산책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양떼몰이, 가축과 함께 포토타임 등 다양한 가축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목동미션 스탬프투어, 팜랜드 주인공은 나야나!, 목동모자 등 축제이벤트와 가축 먹이주기, 가축놀이한마당, 면양과 함께 달려요, 양떼몰이, 돼랑이가 달려요 등 가축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티켓가격은 대인 1만2000원, 소인 1만원이다. 체험승마 가격을 더하면 대인 1만7000원, 소인1만5000원.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