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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개인택시사업자' 최대 4000만원까지 서류 없이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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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개인택시사업자' 최대 4000만원까지 서류 없이 대출 가능

NH농협은행은 7일 'NH개인택시우대대출' 상품을 출시했다.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은행은 7일 'NH개인택시우대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NH농협은행은 개인택시 사업자의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NH개인택시우대대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H개인택시우대대출은 대출신청일 현재 개인택시 면허를 보유하고 영업중인 개인택시 사업라면 소득증빙자료 제출이나 신용대출 한도차감 없이 최대 4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3.88%(우대금리 포함)로 NH농협은행 거래실적 및 사업기간 등에 따라 최대 1.3% 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개인택시 구입을 위해 'NH간편오토론'을 이용한 고객도 추가로 'NH개인택시우대대출'을 신청할 수 있고 기존에 사용하던 고금리 대출 상품에서 대환대출도 가능하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