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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컨설팅 국제화로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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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컨설팅 국제화로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GMB대상 국가정책자금 세무사 부문] 배장근 세무사 사무소

글로벌이코노믹이 주최한 '글로벌 경영브랜드 대상'에서 배장근 세무사 사무소가 국가정책자금 세무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이 주최한 '글로벌 경영브랜드 대상'에서 배장근 세무사 사무소가 국가정책자금 세무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배장근 세무사 사무소(대표 배장근)가 6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글로벌경영브랜드 대상'에서 국가정책자금 세무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배장근 세무사 사무소는 전문 세무컨설턴트의 맞춤형 컨설팅을 기반으로 세무회계, 법인전환 등 체계적인 세무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을 돕고 있다.
수출입무역업, 제조업, IT업 분야의 중소기업에 특화되어 글로벌 시장개척에 공로가 크다. 국가 정책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도 세금과 높은 이자를 절세할 수 있는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며 국내 중소기업들의 고용 창출 및 외국자본의 투자 유치, 중국 및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신흥국 대상 수출액 증대 등 해외수출 활로 개척에 도움을 주는 등 그 기여를 인정받았다.

사무소를 운영하는 배장근 대표는 세무컨설팅의 국제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하이 화동이공대학, 서안 서북대학 등 중국 유수의 대학에서 수학하며 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계1위 독일의 플랜트 기업인 Linde 한국지사 세무를 맡아 컨설팅 중이다.

배장근 대표는 “단순한 수준의 ‘절세’는 자칫 사업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크고 실제로 막대한 피해를 보는 경우까지 목격했다”며 “기업의 성장을 위한 자금유치와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수출컨설팅 등이 함께 전제되어야 성공적인 사업의 진행이 가능하다”고 자부심을 내비췄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