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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신입 재무설계사 대상 ‘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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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신입 재무설계사 대상 ‘비전 선포식’ 개최

지난 5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메트라이프생명 신입 FSR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5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메트라이프생명 신입 FSR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5일 서울 잠심 롯데시네마에서 올해 상반기 위촉된 신입 재무설계사 약 500명을 대상으로 ‘메트라이프 신입 FSR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트라이프생명 대면영업채널에 새로 위촉된 재무설계사(FSR)와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갖춘 영업 조직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상반기에 위촉된 신입 재무설계사 500여 명을 비롯해 각 사업단장 및 임직원 등 약 650여 명이 참석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전속 영업조직의 전문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신입 재무설계사 선발에서 육성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석세스 휠(Success Wheel) 시스템’, 초기 정착을 위한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 프로그램 및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 등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청사진이 제시됐다.

김성환 메트라이프생명 CA채널 담당 전무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전속 재무설계사 조직은 안정속의 성장을 목표로 질적인 성장은 물론 상반기 500명이나 되는 신규 인재를 더했다”며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전속 영업 조직을 사업단으로 개편하고 별도의 지원 부서를 신설하는 등 영업 조직 효율성 및 재무설계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역량있는 신입 재무설계사를 선발하고 업계 차별화된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일정 업적 달성 시 월 소득 300만원을 보장해주는 ‘루키 300 프로그램’, ‘MDRT 달성 축하금 지원’ 등 재정적 지원 프로그램과 개인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