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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무궁화 꽃이피었습니다' 62회 도지한x무궁화, 박해미 등장에도 직진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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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무궁화 꽃이피었습니다' 62회 도지한x무궁화, 박해미 등장에도 직진로맨스!

22일 밤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62회에서는 차태진(도지한)이 20년 만에 친엄마를 만난 후에도 주변 반대를 물리치고 무궁화(임수향)와 더욱 사랑이 깊어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2일 밤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62회에서는 차태진(도지한)이 20년 만에 친엄마를 만난 후에도 주변 반대를 물리치고 무궁화(임수향)와 더욱 사랑이 깊어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과 임수향의 사랑이 더욱 깊어진다.

22일 밤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연출 고영탁, 극본 염일호·이해정) 62회에서는 무궁화(임수향 분)가 친엄마 허성희(박해미 분)를 만난 뒤 분노에 떠는 차태진(도지한 분)을 위로하며 더욱 사랑이 깊어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차희진(이자영 분)은 동생 차태진이 무궁화를 계속 만나는지 감시한다. "요즘도 걔 만나러 가니?"라는 희진에게 남편 강백호(김현균 분)가 "왜 머리채라도 잡으시게/"라고 빈정거린다. 이에 희진은 "못 할 것도 없지"라고 받아친다.

친엄마 허성희(박해미 분)와 20년 만에 마주쳤던 태진은 누나 희진에게 화를 낸다. 차상철(전인택 분) 또한 딸 희진에게 전부인 허성희와의 만남에 대해 물어본다.

무궁화는 "누나가 찾아 왔다"고 태진에게 전하고, 화가 난 태진은 희진에게 "뭐하는 거냐?"고 소리친다.

한편 이선옥(윤복인 분)은 아들 무수혁(이은형 분)의 교통사고 처리를 도와준 진도현(이창욱 분)에게 만나자고 연락한다. 선옥은 손수 만든 음식을 도현에게 전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한다.

무궁화는 계속 우울한 태진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를 캐묻는다. "무슨 일 있죠?"라는 무궁화에게 태진은 "20년 만에 엄마라고 뻔뻔하게 나타난 그 여자를 봤다"고 밝힌다.

무궁화는 그런 차태진을 꼭 안아주며 위로한다. "이제 차태진 옆이 무궁화가 있겠다"고 밝힌 것.
하지만 무궁화는 이날 처음으로 살인현장을 보고 힘들어 한다.

태진의 결혼 선언으로 집이 발칵 뒤집어진 가운데 친엄마 허성희까지 나타났지만 무궁화와의 사랑은 더욱 굳건해질 전망이다.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