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시내 한 롯데슈퍼에서 판매된 달걀에서 ‘구더기’로 추정되는 유충 수십여마리가 나와 소비자 상담실에 신고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에 깨진 달걀 속에서 나온 구더기가 다른 달걀이 놓인 곳으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롯데슈퍼 ‘구더기 계란’ 논란, 살충제 계란정권 이어 구더기 계란정권 꼴이고 문재인 대통령 쇼통놀이 즐길 때 국민식단 병들어 가는 꼴이다"라며 "국민이 먼저다 아니라 탁현민 먼저다 꼴이고 소통이 먼저다 아니라 쇼통이 먼저다 꼴이다. 류영진 식약처장 경질하라"고 꼬집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