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 이주연, 문희경에게 뺨 후려맞은 진짜 이유? 결국..."어쩌나" (55~56회 줄거리예고)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8월 22일(화요일) MBC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8시55분부터 10시까지 MBC UHD특별기획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 55회~56회가 연속 방송된다.

이날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 55회~56회 예고 안내에 따르면 황은별(함은정 분), 최한주(강경준 분) 부부와 황금별(이주연 분), 박민호(차도진 분) 부부의 갈등이 점점 더 깊어진다.
그 가운데 황금별과 황은별의 소꿉친구로 등장한 제임스 서(서준영/안보현 분)로 인해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고한다.

제임스 서와 마주친 황금별은 “너 아직도 황은별 좋아한다며?”라고 묻고 제임스 서는 기다렸다는 듯 “뺐을까 봐. 네가 좀 도와줄래?”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황금별은 제임스 서로 인해 황은별과 최한주가 이별하게 된다는 것은 곧 황금별 집안의 평화를 얻는 것이라는 이기심이 발동하면서 그의 말에 솔깃해진다.

한편, 며느리 황금별의 생리도벽 문제를 알아보던 윤소희(문희경 분)는 황금별이 자신에게 거짓말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윤소희는 황금별의 뺨을 후려지며 그 동안 자신을 속여왔다는 것에 대해 격분한다.

총 100부작으로 꾸며진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는 “가진 것은 없지만 사랑과 정으로 살아온 가족과 물질과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가족의 대립을 통해 이 시대 결혼과 가족 그리고 효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는 기획의도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