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중 1위를 차지한 관광지로 경북개발공사와 경북관광공사가 함께 7㎞ 황톳길을 맨발로 걸었다. 이번 행사에는 1만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찾아 늦여름의 정취와 걷기 즐거움을 만끽했다.
배판덕 사장은 “지난해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경북의 발전을 위해 공동세미나 및 사회공헌활동 등 협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문경새재페스티벌도 공동으로 참가하여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증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성훈 기자 00489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