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SPC그룹 CJ푸드빌 스타벅스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SPC그룹은 21일 서울 신대방동 SPC 미래창조원에서 ‘제12회 SPC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총 1억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1학기당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CJ푸드빌 뚜레쥬르가 한류 컨벤션 페스티벌 ‘KCON 2017 LA’에 참여해 한국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널리 소개했다. 뚜레쥬르는 지난 18~20일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 및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LACC)에서 열린 케이콘 컨벤션 공간인 ‘CJ 컬처플렉스’에서 8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에게 인기 제품은 물론 한국 베이커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2일부터 전국 1060여개 매장에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음료를 선보이며 출시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카페인 STOP’을 주제로 마네킹 챌린지 기법에 맞춰 연출됐으며 최근 오픈한 강남점에서 스타벅스 파트너 150여명이 참여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디카페인 커피뿐만 아니라 여러 음료를 즐기면서 만드는 재미있는 상황을 영상에 담았다.

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홈런박스 주문 시 ‘프링글스 할라피뇨’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새롭게 선보인 ‘프링글스 할라피뇨’를 증정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으로 9월 20일까지 선착순 1만5000명에게 제공한다.

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을 위한 사내제안제도 ‘막뚫굽펴’를 통한 제안이 2000건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막힌 곳은 뚫고 굽은 곳은 곧게 편다’는 뜻의 ‘막뚫굽펴’는 이디야커피가 현장 경영과 상생경영을 위해 2015년 도입한 제도다. 직급에 관계없이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공유함으로써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나도람FC의 치킨 브랜드 ‘투존치킨’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지난 14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 위치한 곰섬캠핑장에서 ‘투존치킨이 간다 7탄 피서지편’ 이벤트를 진행했다. 피서지에서 특별한 사연이 있는 신청자에게 투존치킨 푸드트럭이 찾아가 인기메뉴인 어니언파닭을 제공함을 물론 이벤트를 통해 현지 피서객들 에게도 어니언파닭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디딤이 운영하는 ‘백제원’이 지난 7월 메뉴 개편을 단행, 새로운 메뉴로 ‘민어굴비한상’과 ‘민어굴비한정식’을 선보였다. 백제원은 메뉴 개편을 통해 민어굴비 메뉴 출시 외에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백제원을 찾고 다양한 한정식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전체적인 가격대를 낮췄다. 가족고객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 모두 부담 없이 한정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남에프앤비의 하남돼지집 이태원점이 서울 MICE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로 새롭게 선정됐다. 이태원점은 MICE 업계 10개의 분야 중 유니크베뉴 분야의 회원사로 새롭게 등록돼 국제회의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의 공간으로 활용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카테고리의 외식과 이국적인 인테리어의 스토어들로 유명한 이태원에서 하남돼지집이 유일하게 선정돼 의미가 크다.
맘스터치가 깊고 부드러운 치즈 소스와 촉촉한 닭가슴살의 조화로 풍미를 더한 ‘딥치즈버거’를 선보였다. 크림치즈와 체다치즈로 만든 소스로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더한 제품. 슬라이스 치즈를 사용한 다른 버거에 비해 더욱 깊은 치즈의 맛과 향을 느껴볼 수 있다. 부드러운 통닭가슴살 패티로 소고기 패티의 일반적인 치즈버거와는 차별화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