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구해줘에서 구선원의 식구들로부터 가족들이 모두 미쳐가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해서든 구선원을 빠져나오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서예지는 구석에 몰린 쥐처럼 그곳을 빠져 나오려고 애를 쓴다. 애를 쓰는 모습은 고스란히 서예지의 연기를 통해 보여지는데, 이를 두고 연기력이 대단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또한 서예지는 드라마 내내 청바지 패션으로 자신의 8등신 몸매로 시청자들의 애타게 하고 있기도 하다.
가냘퍼 보이지만, 그 안에서 품어져 나오는 연기의 힘은 실로 놀라울 정도다.
이런 인기 덕에 서예지의 인스타그램은 서예지를 보기 위한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서예지가 올린 사진에 좋아요만 수천개, 댓글도 수백개씩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