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롯데호텔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La Seine)’가 주한베트남대사관, 베트남항공과 함께 하는 ‘신 짜오(Xin Chao) 베트남’ 프로모션을 8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베트남 호치민 시에 위치한 롯데레전드호텔사이공을 대표하는 셰프를 초청하여 베트남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7가지 요리를 준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베트남 방문 시 먹어 화제가 된 하노이의 대표적인 쌀국수 요리 분짜(Bun Cha),돼지고기, 새우, 게살 등을 라이스 페이퍼에 넣고 바삭하게 튀긴 짜조(Cha Gio), 쌀가루 반죽에 각종 채소,해산물 등을 듬뿍 얹어 만든 베트남식 부침개 반쎄오(Banh Xeo) 등 베트남 요리의 풍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롯데호텔서울 라세느를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베트남2인 왕복항공권(2 SET)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기 때문에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베트남으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는 가을 식도락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다양한 터키의 전통 요리들을 선보인다. 터키는 유럽의 섬세한 요리,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의 소박한 요리, 중동 지방의 불과 고기를 이용한 요리 등 다양한 음식 문화의 영향을 받아 터키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로 발달하였다. 세계 3대 요리로 손꼽히는 터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터키 음식 축제 기간 동안에는 터키 현지 셰프가 준비한 약 35가지의 다양한 정통 음식들을 뷔페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터키의 대표적인 요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터키 요리의 향연’은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라스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주중 점심(월-금) 7만2000원, 주말 점심 및 저녁은 9만8000원이다. 상기 금액은 세금 포함이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THE KING’S)는 매주 주말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함께 상큼한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스파클링 위켄드 브런치(Sparkling Weekend Brunch)”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2시에서 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스파클링 위켄드 브런치에는 향긋한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즉석 팬케이크와 각종 햄, 스크램블, 오믈렛, 고급 소시지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들이 준비된다. 또한, 한식, 중식, 해산물, 샐러드, 그릴, 디저트 등 10개 섹션에서 총 150여 가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브런치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는 시원한 에이드가 제공된다. 주말 브런치 가격은 성인 8만6천원, 어린이 4만5천원이다.(상기 가격 모두 부가세 포함)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