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영희에 도전하는 8인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연예인 판정단들은 두 사람이 걸그룹이라고 추측했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의 승리자는 당근소녀였고 61대 38로 이긴 당근소녀는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어 옥수수걸은 솔로곡으로 하수빈의 '노노노노노'를 열창하며 상큼하고 깜찍한 목소리를 각인시켰다.
이어 가면을 벗은 옥수수걸은 걸그룹 다이아의 데뷔 3년차 예빈이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