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잠실야구장 찾은 속내는?

공유
0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잠실야구장 찾은 속내는?

서울 송파 잠실야구장.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송파 잠실야구장.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그는 2017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남자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와 여자 연예인 야구단 ‘고고스 프레밀리’를 ‘패션크루·홍보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이희범 위원장이 이날 잠실야구장을 찾은 것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평창조직위는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평창조직위는 잠실야구장에서 평창올림픽 공식 인사법인 ‘아리아리’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아리는 파이팅 대신 쓸 수 있는 순우리말이다. 없는 길을 찾아가거나 길이 없을 때 길을 낸다는 의미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