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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일시중단?… “36분간 접속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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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일시중단?… “36분간 접속 안됐다”

18일 오후 30여분간 트위터를 이용할 수 없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오후 30여분간 트위터를 이용할 수 없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18일 오후 트위터가 일시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트위터 사용자들에 따르면 이날 해당 SNS는 30여분간 접속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36분간 접속 안되서 죽는 줄 알았다’, ‘트위터 안된다고 트위터에 못써서 슬펐다’, ‘접속 안되서 다시 설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후 6시40분 현재 트위터는 정상작동된다. 일시적인 서버 문제 등으로 접속이 어려웠던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트위터는 지난 2006년 미국의 잭 도시와 에번 윌리엄스, 비즈 스톤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블로그’, ‘미니 블로그’다. 샌프란시스코의 벤처기업 오비어스가 처음 개설했다.

트위터란 ‘지저귀다’란 뜻으로 재잘거리듯이 하고 싶은 말을 짧게 올릴 수 있는 공간이다. 한번에 작성할 수 있는 글자수는 최대 140자로 제한돼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