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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반석 더샵' 1순위 청약률 57.7대 1…"최고 132대 1"

부동산·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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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반석 더샵' 1순위 청약률 57.7대 1…"최고 132대 1"

조항일 기자

입력2017-08-03 21:07

[글로벌이코노믹 조항일 기자] 포스코건설의 '대전 반석 더샵'의 평균 1순위 청약률이 50대 1을 넘어섰다.

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단지는 481가구 모집에 2만7764명의 청약자가 나와 평균 5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0가구를 모집한 전용 98타입에서 132.2대 1의 최고경쟁률이 나온 가운데 84A타입과 73A타입이 각각 71대 1, 50대 1의 순으로 치열한 인기를 보였다.

이 단지는 지난 2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1개 주택형이 100% 마감되는 등 평균 88%의 소진률을 보이면서 1순위 청약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조항일 기자 hijoe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