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일본, 동남아, 대양주 등 13개 노선을 대상으로 ‘빙하보다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의 콘셉트로 ‘빙하 특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최저가 기준 왕복 총액 198,100원부터, 인천~오사카, 인천~세부, 인천~사이판 노선은 각각 229,700원과 248,000원, 458,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빙하 특가 티켓은 내달 6일까지 2주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서 한정 판매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는 룰렛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22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총 3차에 걸쳐 매일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는 ‘룰렛이벤트’를 실시한다.
룰렛이벤트는 차수별로 1명씩, 총 3명에게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일반석) 1매가 제공되며, 이들은 태국 방콕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이 준비한 ‘빙하특가’ 이벤트를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시원한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