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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동생 손새은, ‘타고난 몸선’ 광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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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동생 손새은, ‘타고난 몸선’ 광고 눈길

골프선수 손새은이 출현한 T 골프용품 회사 광고 중 일부.
골프선수 손새은이 출현한 T 골프용품 회사 광고 중 일부.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24)이 28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에서 동생 손새은(21)을 언급해 누리꾼이 쏠리고 있다. 손새은이 출연한 골프 용품 광고도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이날 데프콘은 손나은에게 “동생이 손새은 프로골퍼 선수이지 않냐. 최근에 광고도 찍었더라”고 물었고 손나은은 “어떻게 알았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데프콘이 언급한 광고는 골프용품 회사인 T사의 광고다. 해당 영상은 손새은이 날렵한 몸 선을 뽐내면서 시원하게 공을 날리는 모습을 담았다.

손새은은 현재 KLPGA 점프투어에서 뛰고 있다. 2012년 서울시협회장배 학생 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13년 제24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8위 등에 올랐다.

골프선수 손새은이 출현한 T 골프용품 회사 광고 중 일부.이미지 확대보기
골프선수 손새은이 출현한 T 골프용품 회사 광고 중 일부.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