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에서는 bhc치킨만의 제품 개발 능력과 마케팅전략, 차별화된 사업 비전, 가맹점주와의 상생정책 등을 소개하는 시간과 bhc치킨 대표 메뉴에 대한 시식회와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개인 상담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비어존’ 매장은 20~30대 젊은 층으로 치킨 소비가 확산되면서 치맥 문화가 자리 잡자 현재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bhc치킨 비어존 매장은 해마다 점차 늘어나가고 있는데 2014년의 경우 전제 매장 중 34%를 차지하던 비어존 매장이 2015년 36%, 2016년에는 40%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bhc치킨은 최근 비어존 전용 메뉴로 닭볶음탕, 치킨떡볶이, 치즈닭똥집, 치킨샐러드, 계란말이, 양파오징어감자튀김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매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bhc치킨은 1년에 2회 이상 새로운 치킨 메뉴를 꾸준히 선보여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지난 2월에 신개념 갈릭치킨인 ‘치레카’를 5월에는 바삭하고 고소한 곡물치킨인 ‘치바고’를 출시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를 통해 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28일 프리미엄텐더 요레요레를 리빌딩한 ‘스윗텐더’를 선보여 제품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번 사업설명회가 꿈이 아닌 현실이될 수 있는 설명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창업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