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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중기와 상생·취약계층 지원 앞장… 사회공헌 활동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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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중기와 상생·취약계층 지원 앞장… 사회공헌 활동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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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중소기업 ‘햄버거 빵’ 시장 진입 마련 통한 상생 경영

롯데리아는 지난 1월24일 한국제과제빵협동조합과 동반성장위원회와 3자간 ‘햄버거 빵 동반 성장 상생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 체결식으로 롯데리아는 제빵조합의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햄버거 빵’을 매장에 납품 받기로 하였으며,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햄버거 빵 구매 및 지속적인 품질지도,원부재료 공동구매, 물류지원 등으로 중소기업의 판매 경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 제빵조합은 햄버거 빵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 투자 및 양질의 제품을 생산할 기반을 갖추고 품질 향상에 노력하며,동반위는 햄버거 빵 상생 협의회 구성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제빵조합 산하 푸드코아는 안성에 공장을 신축하여 생산 되는 ‘햄버거 빵’의 전량에 대한 납품을 현재 진행 하고 있으며 롯데리아는공급처 추가 확보로 영업점의 안정적인 햄버거 빵 수급을 할 수 있게 됐다.

◇ 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프론티어’의 ‘Mom 행복한 프로젝트’ 활동

롯데리아는 15년 노사가 함께 창출 해야 할 3개의 가치(기업가치, 직원행복가치, 사회적가치) 체계를 확립해 직원과 사회,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노사문화 형성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실천을 위해 사내 직원으로 구성한 ‘샤롯데 봉사프론티어’를 출범했다.

출범 이후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 프론티어는 지난해 사회복지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와 미혼한부모족을 위해 ‘Mom 행복한 생일 파티’ 후원 협약식 체결과 함께 미혼 한 부모를 위한 아낌 없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프론티어는 지난해부터 미혼 한 부모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한 결과 가운데 현재까지 약 480 가정에 수혜를 지원했으며 올해 1분기까지 총 6회의 미혼 한 부모 돌잔치 행사 지원 운영과 광주, 부산 등 지역별 봉사 활동으로 수혜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역시 지난 12일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프론티어 50명은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원마운트 워타파크에 자녀 양육과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미혼 한 부모 30가정을 초청해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과 추억을 제공했다.

또한 취학 아동 자녀를 둔 미혼 한 부모 집을 방문해 공부방 홈스타일링을 통해 자녀의 학습환경 개선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대외 봉사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동안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한 2016 샤롯데 봉사단프론티어에 이어 새로운 인원들로 구성된 2017 샤롯데 봉사단 프론티어 발대식을 13일에 진행해 롯데리아의 건강한 조직 문화를 지향하고 긍정적인 기운 전파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에 더욱 앞장 설 계획이다.

자료제공: 롯데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