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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1등 당첨자 ‘띠 혈액형 별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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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1등 당첨자 ‘띠 혈액형 별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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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로또 1등 당첨과 ‘띠, 혈액형, 별자리’가 연관이 있을까. 기획재정부와 나눔로또 자료에 따르면 용띠, A형, 물병자리와 쌍둥이자리에서 1등 당첨자가 가장 많이 탄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8월 30일부터 올해 3월까지 로또1등 당첨자 97명을 조사한 결과 띠 부분에선 용띠 당첨자가 14.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돼지띠 13.6%, 원숭이띠 9.9%, 개띠 8.6% 순이었다.
1등 당첨자들의 혈액형은 A형 32%, B형 26%, O형 25%, AB형 18% 순이었다. 로또 당첨자 수 중에서 A형이 가장 많은 이유는 한국인의 혈액형 중 A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별자리는 물병자리와 쌍둥이자리가 11.9%로 가장 높았고 처녀자리 10.9%, 양자리와 전갈자리가 9.9%로 뒤를 이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