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동국제강은 환경의 달을 기념해 28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자원순환 그린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본사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클립, 자, 캔 등 철로 만든 물품 가운데 못쓰게 된 폐품을 가져오면 선착순 300명에게 철제 미니 화분과 철제 마우스 패드를 선물했다.
마우스 패드는 지난 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동국제강의 대표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 제품으로 특별 제작됐다.
동국제강은 앞으로도 친환경 공법과 설비투자를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철강공장을 만들어나가는 한편 철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