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박서준, 실제 연애스타일? “밀당 NO, 무조건 퍼주는 스타일”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배우 박서준이 최근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배우 김지원과 달달한 연애를 만끽하며 '로코 돌직구'를 던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실제 연애스타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박서준은 당시 “교제 횟수는 얼마나 되느냐"는 MC의 질문에 "10번 남짓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숫기는 없지만 좋아하면 표현은 확실히 한다. 고백하면 8할은 성공한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그러면서 연애스타일에 대한 질문에는 "재고 따지는 밀당을 싫어한다"며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막 퍼주는 스타일이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잘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서준은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