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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송중기 발리 오자 숙소 옮긴 독채호텔보니 하룻밤에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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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송중기 발리 오자 숙소 옮긴 독채호텔보니 하룻밤에 무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중기 송혜교의 열애설 전말에 대해 집중 조명됐다. 사진=다음실시간 트위터 이미지 확대보기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중기 송혜교의 열애설 전말에 대해 집중 조명됐다. 사진=다음실시간 트위터
송중기 송혜교 열애설과 관련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최근에는 두 사람이 6월 7일부터 13일까지 발리에 함께 머물고 있다는 내용이 중국 연예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중기 송혜교의 열애설 전말에 대해 집중 조명됐다.
두 사람의 열애를 최초 보도한 시나닷컴 기자는 "현지 네티즌들이 목격 사진을 웨이보에 올렸고, 이를 통해 판단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실관계를 정리했을 뿐 열애설을 주장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발리에서 만난 적이 없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이 발리 누사두아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열애설은 다시 수면 위로 불거졌다.

섹션TV는 이날 송혜교가 송중기의 발리 입국 후 꾸따 스미냑의 풀빌라로 숙소를 옮겼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에 100만 원을 호가하는 프라이빗 독채 호텔이었다.

수영장과 주방이 따로 있고 전담 스태프가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안에서 식사 해결이 가능했다.

'섹션'은 송혜교가 묵은 숙소로 찾아갔다. 다음 주 방송에서 발리 숙소 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남자는 마스크로 다 가리고 다녔다", "체크아웃 할 때 그의 정체를 확실히 알았다"고 말한 모습이 살짝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자세한 둘의 열애설과 관련한 섹션의 보강취재 내용은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