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는 격투기 신동 애런 피코의 데뷔전이 열린다.
웰터급챔피언 더글라스 리마(29, 브라질)와 그를 상대로 타이틀에 도전하는 도전자 라킨이다.
4경기는 표도르(41)와 전 UFC 11위 맷 미트리온(39·미국)과의 헤비급(-120kg) 경기가 코-메인이벤트다.
표도르의 5년 11개월 만에 미국 복귀전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도르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파브리시우 베우둠·안토니오 실바·댄 헨더슨에게 3연패 한후 2011년 6월 은퇴했다가 2015년 12월 복귀했다.
자이딥 싱과 파비오 말도나도를 누르고 복귀 후 3연승에 도전한다.
벨라토르 180은 이날 오전 11시 KBS N 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