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나클 컨트리클럽(파71/6,386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2라운드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 10언더파 61타를 몰아쳤다.
앞서 첫날 1라운드에서도 유소연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멜 라이드(잉글랜드), 앨리 맥도널드(미국)와 함께 선두 박성현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