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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 헉! 동침…"사고야? 사랑이야?"

기사입력 : 2017-06-20 00:11 (최종수정 2017-06-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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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9년 남차신과 여사친인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이 동침을 하는 대박 사건이 일어났다. 사진=KBS2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사고쳐야 청춘이다."

19일 밤 방송된 KBS2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김동휘, 극본 임상춘)에서는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 분)가 대천에서 9년 남사친여사친을 넘어 대박 사고를 쳐 동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동만은 격투기 대전료를 받아 애라에게 통 크게 순금 반지를 선물했다.

반지를 받아 든 애라는 "뭐 이렇게 누래?"라고 깜짝 놀랐다. 동만이 순금이라고 하자 애라가 "뭐 요즘 세상에 순금…"이라고 말을 받았다. 이에 동만은 "순금은 돈이 되잖아. 순금을 쪼들릴 때 팔수가 있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애라가 "뭔 새마을 운동 시대냐?"라고 핀잔을 주자 동만은 "운동 다시 하는데 네가 꽤 작용을 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만은 "너 마이크 잡는 거 보니까 나도 다시 덤벼보고 싶고"라고 덧붙였다.

문제는 그 다음날 일어났다. 동만은 대천가리비축제에 격파단으로 내려갔고 애라는 박혜란(이엘리야 분0이 근무하는 청주방송국에서 압박 면접을 봤다. 이번에도 면접관은 애라에게 시간낭비라는 태도를 취했다.

면접으로 기분이 더러워진 애라에게 박혜란이 소금을 뿌렸다. 혜란은 애라에게 "언니. 진짜 될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도발했다. 이에 애라는 "너 같은 애는 재벌가에 시집도 가보고 널 보니까 될 거 같아"라고 받아쳤다.

이후 애라는 동만을 따라 대천에 내려갔다. 때마침 가리비축제 MC가 술병이 나서 사회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이에 애라가 나서서 무대를 장악했다. 마이크만 쥐면 하루종일을 달라됴 지치지 않는 애라는 대천 축제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가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축제가 끝나고 질펀한 회식이 이어졌다. 애라가 "오빠! 원샷. 반잔 말고 원샷~"이라고 혀 꼬부라진 소리를 하자 듣다 못한 동만이 애라를 데리고 모텔로 올라갔다. 서로 다른 방 열쇠를 받아 든 동만과 애라는 각자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모텔 방에서 바퀴벌레가 튀어나오자 동만이 애라의 방으로 뛰어들었다. 동만은 "다른 건 다 참아도 바퀴벌레는 못 참아"라며 애라의 침대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했다. 두 사람은 같은 침대에 누웠고 애라는 격투기 훈련으로 빨갛게 달아오른 귀를 만지며 안타까워했다. 애라에게 갑자기 성감대를 자극당한 동만은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동만이 자기 방으로 안 간다고 끝내 고집을 피우자 애라는 동만에게 술이나 더 먹자고 제안했다. 다음날 아침 애라는 침대 옆이 동만이 벌거벗고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으며 엔딩을 맞았다.

한편 6년차 커플 김주만(안재홍 분)은 회사 직원들 앞에서 백설희(송하윤 분)가 여친이라고 커밍아웃을 했다. 이날 백설희는 김주만과 장예진(표예진 분)이 부부콘셉트로 홈쇼핑 광고를 찍는 다는 말에 흥분해 스튜디오로 난입했다.

설희는 갓김치를 손으로 쭉쭉 찢어 먹기 시작했고 방송은 대박을 쳐 완판했다. 갓김치 판매를 의뢰한 사람은 장예진의 이모였고, 예진의 모친까지 나타나 김주만에게 아는 척을 했다. 예진의 모친은 설희에게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설희는 '주만의 남자친구'라고 큰 소리로 외치고 싶었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이에 주만이 나서서 "제 여자친구입니다. 저 잭백희랑 사귑니다"라고 선언했다. 주만은 돈 많고 젊고 아름답고 구김살 없는 예진 대신 6년동안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한 설희를 택해 순정남으로 등극했다.

이어지는 예고편에서는 박혜란과 애라의 대학 선배인 장경구(강기둥)가 대천으로 향해 또 다른 사고를 암시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김성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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