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759회 1등 6명,양산 인제 통영 서산 시흥등 5곳 판매점"대박"

포털에선 지난주 발표한 제759회 로또복권 당첨번호를 조회하느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등 6명중 양산 인제 통영 서산 시흥등 5곳 지방 판매점에서 대박이 터졌다.
나눔로또는 지난 17일 제759회 로또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 번호ㅗ에 '9, 33, 36, 40, 42,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30억3267만원씩 받는다.

1등 판매소는 6곳은 GS25 양산혜인점(경남 양산시 평산동 31-5번지)은 이번 당첨으로 11번째 1등 배출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바다로또방(경남 통영시 서호동 177-358번지) 3회째 1등을 배출했고, 미래통신(서울 성북구 장위 제2동 237-214)과 종합복권슈퍼(경기 시흥시 정왕동 1735-2번지)가 2회째 1등 배출에 성공했다. 인제복권방(강원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39-9번지)과 작은신부(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 133-31)는 이번에 1등을 최초 배출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6892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61명으로 17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8만854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152만5518명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