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신당, 프랑스 오늘 총선 결선투표서 의석 '싹쓸이' 예상…여론조사, "최대 82% 가능"

기사입력 : 2017-06-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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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18일(현지 시각) 열리는 총선 결선투표에서 마크롱이 이끄는 중도 신당이 총 의석수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오늘 18일(현지 시각) 열리는 프랑스 총선 결선투표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신당인 '레퓌블리크 앙마르슈'가 의석을 싹쓸이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선투표제도를 운용하는 프랑스는 지난 11일 총선 1차투표에 이어 이날 전국 6만7000여 투표소에서 등록 유권자 4500만명을 대상으로 2차투표를 실시한다.

프랑스는 이날 결선투표를 통해 하원(국민의회)의원 총 577명 중 지난 11일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해 당선된 4명을 제외한 573명을 선출한다.

해리스인터랙티브, 오피니언웨이 등 각종 여론조사기관들은 이번 총선에에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신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가 최대 의석 82%를 차지해 압승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상되는 의석수는 440∼470석이다.

최대 예상의석 470석은 하원 전체(577석)의 81.5%에 달한다. '레퓌블리크 앙마르슈'는 마크롱 대통령이 창당한 지 16개월 밖에 안된 신생 정당이지만 이번 총선에서 프랑스 현대 정치 역사상 최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다른 정당들의 예상 의석수는 중도우파 공화당 계열(민주독립연합 포함) 60∼80석, 중도좌파 사회당 계열 22∼35석, 강경좌파 그룹 '프랑스 앵수미즈'(굴복하지 않는 프랑스) 14∼25석, 극우 국민전선 1∼6석 순이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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