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 내한… 인터파크티켓 할인 꿀팁·티켓 가격은?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영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내한 공연 티켓이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15일 정오부터 판매됐다. 티켓 가격과 할인 방법에 대한 관심이 크다.

오는 10월 29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에드 시런 내한 공연은 스탠딩 R석과 S석으로 구성되어있다. R석은 13만 2000원, S석은 11만원에 책정되어있다.
인터파크티켓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할인을 제공한다.

인터파크티켓에서 티켓 구매시 하나카드, 롯데카드, 우체국카드, 국민카드 등 많은 카드로 무이자 할부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하나카드의 인터파크 컬쳐 카드는 최대 20% 할인이 가능하다.

롯데파크는 인터파크 롯데카드 종류를 통해 최대 10% 청구할인이 가능하며, 우체국 카드는 최대 10%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 1만 5000원 이하의 카드들은 대부분 최대 5%의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연회비가 낮더라도 내 카드가 할인 카드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페이코를 이용해 최초결제를 하는 고객에게는 35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광고 참여를 통한 예매도 가능하다.

예매는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부정예매 방지를 위해 안심예매 서비스가 적용된다. 티켓은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예매한 티켓의 교환 및 환불은 공연 전일까지 환불 일자에 따라 차등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예매 초기 티켓은 일괄 배송되며, 이후 예매 티켓은 현장수령과 배송 중 선택이 가능하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