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위치한 남매근린공원은 야간에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분수의 환상적인 연출로 연인들을 비롯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경산의 휴식 공간 명소다.
바닥분수 가동시간을 살펴보면 6, 9월은 일 5회, 학생들이 방학하고 휴가철인 7, 8월은 일 9회 매 시간 40분씩 기상여건과 전력수급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 이용객이 어린이인 만큼 매주 1회 이상 수질검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검사하고, 운영시간 내에도 휴대용 계측기로 계측할 계획이다.
서성훈 기자 00489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