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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STS ‘바닥이 없다’…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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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STS ‘바닥이 없다’…하락세 지속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3개월째 하락…톤당 355달러 ‘폭락’

스틸프라이스 DB센터 철강가격 정보 제공
스틸프라이스 DB센터 철강가격 정보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가격 하락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월초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장기화되고 있으며, 최근 12주 동안 톤당 355달러의 폭락을 기록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5월 마지막주 동아시아 300계 냉연(304 2B 2mm 기준) 가격은 톤당 1930~1960달러(cfr)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심가격이 전주대비 톤당 55달러 추가 하락했다. 고가로 형성되고 있는 가격마저 톤당 2000달러가 붕괴됐다.
니켈 가격은 또 다시 9000 달러가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26일 LME시장 니켈 현물 거래가격은 톤당 9005달러를 기록했다. 한주간 톤당 365달러의 하락을 기록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