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 비상장 계열사 일광이앤씨 공사이행보증 110억원 연대보증

한국내화(코드 : 010040)는 계열회사 일광이앤씨의 공사 수주계약을 위해 서울보증보험의 공사이행보증에 연대보증한 내용을 26일 공시했다.

연대보증금액은 110억1513만원이다. 한국내화 2016년 말 자기자본 1080억2457만원, 부채총계 975억5250만원이다. 연대보증금액은 한국내화 자기자본 대비 10.2%다. 일광이앤씨는 비상장기업이며 2016년 말 현재 자본총계는 616억6400만원, 부채총계 326억7100만원이다.
한편 한국내화의 계열회사 전체에 대한 채무보증 잔액은 617억491만원이다. 자기자본 대비 57.1%다.

한국내화는 1973년 한국특수내화공업사로 출발했으며 2000년 거래소 상장했으며 이날 종가는 보합인 3000원으로 마감했다.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stoness20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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