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 주에 본사를 둔 배터리 전기자동차 및 드론 개발업체인 워크호스 그룹은 최근 전기로만 주행이 가능한 프로토 타입 트럭을 공개했다.
워크호스의 W-15 전기 픽업트럭은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최초 모델로 기록될 수 있다. 이 트럭은 60kw의 배터리로 약 130km 주행이 가능하며 0-100km/h까지 단 5.5.초다.
워크호스는 프로토 타입 이후 정식 전기 픽업을 출시하면 고급 전자 자동차 회사 테슬라와 직접 경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