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4월까지 철근 누계 수입량은 39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4.6% 감소했다. 이 기간 중국산 철근 수입량은 32만톤으로 전년비 20.4%가 감소했다. 그러나 일본산 철근 수입량은 7만톤을 기록해 전년비 73% 급증했다.
이 기간 중국산 철근의 평균 수입가격은 톤당 486달러를 기록해 전월평균대비 톤당 2달러 상승했다. 5월적으로 계약된 최고 가격은 사강강철의 톤당 507달러(10mm기준) 였으며, 이후 2군 메이커를 중심으로 수출가격은 톤당 440달러까지 하락한바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