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여름과 최근 소비자가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춘 아이스 디저트 토네이도 3종과 팥빙수 2종 신제품을 출시한다. 가성비와 두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콘셉트를 접목시켰다. 특히 토네이도 3종은 실제 영업점 직원들이 시중 유명 아이이스크림 맛을 재현한 레시피로 입소문을 탔던 것을 롯데푸드와 최종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MP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1리터 대용량 사이즈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노핀 1리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여름철 가장 많이 찾는 음료를 한잔만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레귤러(360ml)보다 용량은 3배 가량 늘리면서도 레귤러 사이즈보다도 더 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bhc가 19일 관내 지역 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잠실야구장으로 초대해 치킨과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초청행사를 펼쳤다. 특히 아이들이 야구경기를 현실감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잠실야구장 관람석 중 그라운드와 가장 가까운 익사이팅존으로 자리를 마련했으며 관람 중에는 뿌링클, 커리퀸, 치레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제공했다.
흥국에프엔비가 자사 제품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카페 메뉴 레시피를 공개하는 시연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연회는 카페 매장 운영자나 프랜차이즈 관계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흥국에프엔비 양재동 서울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연회 참가 신청은 흥국에프엔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답례떡 브랜드 떡담을 운영 중인 라이스파이의 메고지고카페는 천연 재료로 색깔을 낸 오색가래떡을 출시했다.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에 색소 대신 백년초, 호박, 흑미, 쑥, 현미를 이용해 자연스럽고 고운 빛깔을 낸 것이 특징으로 가래떡의 변신이 돋보인다. 구매 시 가래떡을 찍어 먹을 수 있는 조청을 직접 퍼갈 수 있어 가래떡의 쫄깃함과 조청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가 올해 파파존스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파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약 3개월 간 다양한 피자 메뉴 및 이벤트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파파존스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파파존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파존스 신제품 우선 시식 기회, 진행 중인 이벤트 참여 기회, 매월 피자 시식권 증정,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만든 온라인 쇼핑몰 굽네몰에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바로 즐길 수 있는 미니 소시지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스틱’ 2종을 출시했다. 업계에서 최초 선보이는 닭가슴살 미니 소시지로,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할리스커피가 47번째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생활 속 손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씨앗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디자인브랜드 ‘오마치’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했다. 매일 소비되는 일회용 컵에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씨앗카드’를 증정,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울릉도 한상 도시락과 함께하는 ‘본도시락데이’를 개최한다. 22일 서울어린이대공원, 29일 파주 평화누리공원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퓨전솥밥전문점 ‘모랑’이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모랑은 혼밥 전성시대에 발맞춰 작은 식당 콘셉에 1인 창업이 가능한 한식 아이템으로 2010년 10월 강남점 오픈을 시작해 현재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6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이달 BI변경 및 매장 리뉴얼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섰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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